[서울 '기후동행카드'] 지하철 버스 따릉이 대중교통 무제한 기후동행카드 사용법 기후동행카드 이용 기후동행카드 도입
지난 대선 때 심상정 국회의원이 '반값 정기권' 공약한적이 있으며, 올해 4월에 '3만원 프리패스'로 법안을 발의했었다. 그러고 올해 9월 11일 독일의 49유로(한화 약 7만원) 티켓(D-Ticket)과 같은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 카드인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한다고 서울시 밝혔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5000원에 구매하여 한달동안 서울권역 내 지하철, 마을버스, 시내버스 따릉이 등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내년 1월~5월에 시범운영을 거치고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을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하철은 1~9호선, 경의선, 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선까지 모두 이용 가능하지만 기본 요금이 다른 신분당선은 이..
2023.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