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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2

[리비아 대홍수] 리비아 대홍수 사상자 1만5천명 이상 폭우 댐 붕괴 얼마전 모로코에서 120년만에 강진이 일어난지 얼마 안돼 지난 10일 폭풍 '다니엘'이 리비아 동부를 강타하고 9월 12일(현지 시간) 그로인해 폭우로 댐이 붕괴돼 사상자가 최소 1만 5천여명 이상으로 보도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사망자 최소 1만명 이상, 사망자 최소 5300여명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고 피해는 계속 증가할것으로 보인다. SNS에는 폭우로 인한 피해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참담한 현실이다. 2023. 9. 13.
[모로코 지진] 모로코 지진 건물 붕괴 120년만의 강진, 여진 이어지며 2천100여명 사망 마카레시 호날두 호텔 CR7 모로코는 아프리카 북서부 마그레브 지역에 위치하며 동북쪽에는 지중해, 서북쪽과 서쪽에는 대서양에 접한 아랍,베르베르 국가이며 수도는 라바트이다. 지난 현지시간 8일 오후 11시 11분경 모로코 마라케시 서남쪽 약 71Km 지점에서 관측된 규모 6.8의 지진은 지는 120여년간 주변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이었다. 현재 지진 발생 사흘째 규모 4.5 이상의 여진이 관측되는 등 여전히 피해가 속출하고있다. 인명구조의 골든타임으로 여겨지는 72시간이 다가오는 가운데 구조, 수색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하지만 구조대의 접근이 어려운 산간지역의 피해가 커서 사상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있다. 진앙이 위치한 알하우즈 주에서는 1천350여명이 사망해 가장 큰 피해를 입었고, 타루다트 주 490.. 202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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