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PSG는 챔스 죽음의 조 F조에 속해있는데요 이름만 들어도 감탄을 금치 못하는 팀들이 즐비해있는데요 누가 있을까 알아보니 PSG,뉴캐슬,도르트문트,AC밀란이 있는데 다들 각 리그 (리그1,EPL,분데스리가,세리에A)에서 이름을 떨치는 팀들이 모여있어 죽음의 조라고 불리울만한 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드디어 PSG에 엘리트 한국 축구선수 이강인 선수가 이탈리아 명문구단인 AC밀란을 상대로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PSG에서의 첫 득점과 유럽챔피언스리그의 첫 득점을 동시에 이뤄냈는데 같은 한국인으로서 참 대단하고 멋진 선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강인 선수는 PSG에 지난 7월9일에 뜨거운 관심아래에 이적을 했습니다.
이적한지 110일만에 첫 득점을 했습니다 또 손흥민 선수(22세 3개월) 다음으로 어린 나이에 데뷔골을 터뜨린 2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갈수록 레전드를 써내려가네요 ㅎㅎ 22세 8개월만에 골을 기록했습니다.
두 팀의 라인업은 다들 어마어마 한 이름들만 있네요.
이강인 선수는 후반 26분에 뎀벨레(10)선수와 교체되었고 후반 44분에 자이르 에머리 선수의 땅볼 크로스를 콜로무아니 선수와 교체했던 곤살루 하무스가 흘리고 뒤에 있던 이강인 선수가 강력한 왼발로 골대 오른쪽 구석을 정확히 꽂아 넣었습니다.
논스톱으로 정확히 원하는 방향으로 컨트롤 한다는게 역시 프로중의 프로다운 깔끔한 슛팅이였습니다.
이강인 선수의 득점까지 오늘의 경기는 PSG가 3:0으로 AC밀란을 이기며 조 선두로 올랐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지난 여름 마요르카에서 PSG로 이적하며 이적료 311억원을 받았고 마요르카 계약 당시 이적료의 20% 항목이 적용 되며 약 62억을 받았을것으로 예상이 된다. 또한 연봉은 마요르카 당시 연봉의 8배인 50만유로에서 400만유로(약 57억원)인것으로 알려졌다. 주급은 한화로 약 1억원 조금 넘게 될것같습니다.
다치지말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축구하며 음바페와의 환상의 호흡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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