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으로 대회 3연패와 2회 연속 득점왕을 노리고있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빠르게 핵심 정보만 파악해보겠습니다!
오늘 경기를 알아보기에 앞서 직전 경기인 10월 1일에 했던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결과입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월 1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8강전을 펼쳐졌고 홍현석과 송민규 선수의 연속골로 중국을 2:0으로 꺾었다.
2023년 10월 4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국가대표 준결승 4강전
일본 VS 홍콩 19:00시 / 샤오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
대한민국 VS 우즈베키스탄 21:00시 /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
중계 : MBC, KBS2, SBS, 스포티비, TV조선
우즈베키스탄과 23세 이하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전적은 10승 2무 2패로 대한민국이 우세하지만 최근 경기로는 1승 1무 1패로 긴장을 가져야 할만한 상대는 틀림없어 보이네요.
이번 4강전에서 눈여겨 볼 선수는 바로 등번호 7번을 달고있는 정우영(독일 분데스리가 / VfB 슈투트가르트) 선수입니다.
현재 정우영 선수는 키르기스스탄 경기에서 멀티골까지 5골을 넣었는데요.
아직까지는 모하메드 마란(사우디아라비아)과 공동 선수에 올라있지만 모하메드 마란 선수가 뛰고있는 사우디아라비아는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2:1로 패하며 경쟁에서 제외되어 오늘 4강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정우영 선수에게 앞설수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같은 팀에 조영욱(김천 상무), 홍현성(벨기에 / KAA 헨트), 백승호(전북현대모터스)가 3골로 뒤따르고있는 상황이며, 홍콩과 경기를 치룰 일본에 우치노 코타로 선수도 3골을 기록 중이다.
이전 대회 득점왕은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황의조(노리치시티) 선수가 9골로 득점왕에 올랐었고 대한민국이 우승을 차지했었다.
그 전에는 황선홍 감독이 1994년 히로시마 대회에서 11골로 득점왕에 올랐었고 아직까지 아시안게임 단일 대회 최다 골 기록으로 남아있다.
선수 명단 (와일드카드)
골키퍼(GK)
이광연(강원FC), 민성준(인천Utd), 김정훈(전북 현대)
수비수(DF)
설영우(울산 현대), 박규현(디나모 드레스덴), 박진섭(전북 현대), 이재익(서울이랜드FC), 이한범(FC서울), 황재원(대구FC), 김태현(베갈타 센다이), 최준(부산 아이파크)
미드필더(MF)
정호연(광주FC), 홍현석(KAA 헨트), 백승호(전북 현대), 송민규(전북 현대), 고영준(포항 스틸러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FC), 엄원상(울산 현대)
공격수(FW)
박재용(전북 현대), 안재준(부천FC1995), 조영욱(김천 상무), 정우영(VfB 슈투트가르트)
감독
황선홍
코치
명재용, 민동성, 김일진
예상 라인업
이광연(GK)
황재원(RB) 박진섭(CB) 이한범(CB) 설영우(LB)
백승호(DM) 홍현석(CM)
엄원상(RW) 이강인(AM) 정우영(LW)
박재용(FW)
이 포지션으로 조심스럽게 예상 해봅니다..
아시안 게임은 금메달을 따야 군면제가 가능하니 모두 다치지 말고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